광주시가 보행자 중심의 도로를 만들기 위해
올해부터 차없는 거리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행사성이 짙은데다
예산도 제대로 확보하지 못해
시작부터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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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중앙공원 1지구 민간공원특례사업의
향방을 가름하는 항소심 선고가 이번주
내려집니다.
원심대로 선고되면
사업권과 시공권의 충돌이 불가피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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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인근에 위치한
한국 에너지공대 연구소와
클러스터 예정 부지가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재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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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신입생이 없거나
단 1명에 그치는
농촌 지역 학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심각한 학령인구 감소 속에
교육당국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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