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부지법 폭동 사태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 소속 A 전도사가
과거 정율성 동상을
훼손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A 전도사는 지난 2023년 10월
광주 남구 양림동에서
정율성 흉상을 2차례 훼손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돼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경찰은
서울 서부지법 폭동 사태와 관련해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
B씨를 구속하는 등
전광훈 목사 전담팀을 꾸리고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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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