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교회 소속 전도사, 정율성 흉상 2차례 훼손

천홍희 기자 입력 2025-02-03 14:57:38 수정 2025-02-03 18:11:17 조회수 65

서울 서부지법 폭동 사태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 소속 A 전도사가
과거 정율성 동상을 
훼손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A 전도사는 지난 2023년 10월 
광주 남구 양림동에서
정율성 흉상을 2차례 훼손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돼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경찰은 
서울 서부지법 폭동 사태와 관련해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 
B씨를 구속하는 등 
전광훈 목사 전담팀을 꾸리고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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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천홍희 chh@kjmbc.co.kr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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