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수거차 초등생 참변', 아파트 관리소장 등 송치

천홍희 기자 입력 2025-02-03 16:55:50 수정 2025-02-03 18:19:50 조회수 149

지난해 10월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초등학생이 후진하던 쓰레기 수거차량에 치여
숨진 사고와 관련해
아파트 관리소장 등 3명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경찰청은
해당 아파트 관리소장과 
아파트 관리업체 대표를 
시설물 안전관리 소홀 혐의로 송치하고, 
쓰레기 수거업체 대표에 대해선 
2인 1조 작업 원칙을 지키지 않은 혐의 등으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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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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