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안 들어서"..지적장애 아들 살해한 60대 체포

김규희 기자 입력 2025-02-04 10:50:33 수정 2025-02-04 10:51:42 조회수 27

어제(3) 오전 11시 10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아파트에서
20대 중증 지적장애인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목포경찰서는 "말을 안 들어서 살해했다"며
이틀 전에 범행한 사실을 자백한
60대 아버지를 긴급 체포했으며, 오늘(4) 중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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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
김규희 gyu@mokpombc.co.kr

목포 경찰, 소방, 해경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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