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출장 중 근무지를 이탈해
디즈니 시설을 방문하고, 동영상까지
유튜브에 게재한 공공기관 직원에 대한
해고 처분은 정당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민사 11부 유상호 부장판사는
한국인터넷진흥원 전 직원이 사측을 상대로
제기한 '해고 무효 확인'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습니다.
해당 직원은 2022년 약 일주일간의
미국 출장에서 근무지를 이탈하고
업무시간을 사적 활용했다는 등의 이유로
해고 당하자, 이번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해고 #한국인터넷진흥원 #광주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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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