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지난해 토지면적이 전년보다
축구장 112배 규모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전남 면적은
1만 2천 363제곱 킬로미터로 전년도와 비교해
축구장 크기의 112배에 해당하는
0.8제곱 킬로미터가 늘었습니다.
이는 무안 남악 신도시 오룡지구 택지 개발사업
준공과 가거도 해안 미등록 토지가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시군별 면적은
해남군이 가장 넓고 순천, 고흥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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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ykim@mokpombc.co.kr
목포시, 신안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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