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이 '한국의 갯벌 2단계' 세계유산 확대 등재를 위해
무안, 여수, 고흥, 충남 서산 갯벌에 대한
추가 등재 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했습니다.
한국의 갯벌은 멸종위기 철새와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이자,
동아시아-대양주 철새 이동 경로의 핵심 기착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중요성을 인정받아 신안, 보성·순천, 전북 고창 등
4곳이 2021년 세계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신청 결과는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의 평가를 거쳐
2026년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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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신안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