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돕기 위해
올해 2,700억 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광주에 사업장을 둔
중소 제조업체와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체 등으로
업체당 3억 원 한도 안에서 자금이 지원됩니다.
광주시는 어려워진 경제 사정을 반영해
지난해보다 지원금을 50억 원 늘리고
상반기 중에 지원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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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근수 gsyun70@gmail.com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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