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 오전 10시쯤
광주 북구 오치동의 한 주택 1층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70대 남성이
몸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안방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5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장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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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chh@kjmbc.co.kr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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