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주택서 전기장판 불..70대 화상

천홍희 기자 입력 2025-02-10 09:50:28 수정 2025-02-10 15:56:36 조회수 66

어제(9) 오전 10시쯤
광주 북구 오치동의 한 주택 1층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70대 남성이 
몸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안방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5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장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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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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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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