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윤석열·이재명 동반 청산이 시대정신"

주현정 기자 입력 2025-02-10 14:37:04 수정 2025-02-10 15:53:10 조회수 25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과 
이재명 대표의 재판 지연 ’법꾸라지‘ 행태에 
국민은 진저리를 치고 있다”며 
“’윤석열, 이재명 정치의 동반 청산‘이
이미 시대정신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전 국무총리는 오늘(10)
광주에서 열린 시국토론회 기조강연에서
"국민의힘은 계엄, 
민주당은 사법리스크를 정리하지 않은 채 
대선에 임한다면 지금의 혼란은 
조기 대선 후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양 극단 세력을 배제한 
합리적 책임 정당의 출현이 절실하다"며
"정치인과 뜻있는 국민 여러분이 결단한다면
자신이 작은 밀알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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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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