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 대상 학생으로 구성된 실내악단이
창단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최근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거쳐
바이올린과 비올라, 피아노등
분야별 단원 7명을 선발한데 이어
다음달부터 합주 연습과 파트별 연습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지역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실내악단 창단은
이번이 처음으로,
광주시교육청은 장애학생들의
사회 참여 기회를 넓히고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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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leejw@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전 뉴스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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