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후
여행업계 운영이 어려워지면서,
광주공항의 국제선 운영을 위한
논의가 시작됐습니다.
광주시는 오늘(11일)
지역 관광업계와 함께 국토교통부를 방문했고,
이 자리에서 여행사들은
"상품 90%가 무안공항 출발, 도착인 만큼
광주에서 단기간이라도
대체 편을 운영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국토부는 "국제공항 폐쇄 시
인근 공항이 기능을 분담할 수 있지만,
광주공항에도 콘크리트 둔덕이 있어
재시공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관계 기관과 협의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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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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