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광주 전남 여행업계와 간담회를 갖고
제주항공 참사로 타격을 입은
지역 관광산업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유인촌 장관은 오늘(11일) 간담회에서
광주 전남 여행업계 관계자들의
어려움과 건의 사항을 듣고
특별융자와 배상책임보험 한시 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유 장관은 전일빌딩 1층에 마련된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분향소에 참배하고
5월 어머니들을 만나 지난달 발생한
옛 전남도청 복원 현장 화재에 유감의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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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 8개시군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