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명계 야권 대선주자로 꼽히는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전 의원은
오늘(11일) 광주를 찾아,
"권력을 분산하는 4년 중임제 개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의원은
"87년 체제의 권력 구조에서
5년 단임제가 폐해를 양산하고
쿠데타를 일으키는 상황까지 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이를 위해
"원포인트 개헌으로 권력 구조를 바꾸고,
1년 정도 잘 준비해
내년 지방선거에서 국민투표로
7공화국 헌법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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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더 따뜻하게 더 날카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