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 넘어뜨려 숨지게 한 40대 오빠..항소심도 실형

김영창 기자 입력 2025-02-11 17:19:12 수정 2025-02-11 18:11:00 조회수 57

광주고법 형사2부 이의영 고법판사는 
여동생을 넘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4월 전남의 한 장례식장에서 
부친상을 치르다가 말다툼한 여동생을 
넘어뜨렸고, 
이후 여동생은 병원 치료 중 숨졌습니다.

#광주고법#남매#상해_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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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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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8개시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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