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고법 형사2부 이의영 고법판사는
여동생을 넘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4월 전남의 한 장례식장에서
부친상을 치르다가 말다툼한 여동생을
넘어뜨렸고,
이후 여동생은 병원 치료 중 숨졌습니다.
#광주고법#남매#상해_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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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창 seo@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8개시군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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