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명예훼손' 광주 서구의원 2명 윤리위 회부

김초롱 기자 입력 2025-02-11 15:13:07 수정 2025-02-11 18:11:30 조회수 55

공무원에게 성희롱 발언을 한 기초의원과 
해당 의원의 사진을 언론에 제공해 
명예훼손 의혹을 받는 기초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광주 서구의회는 
더불어민주당 오광록 의원과 
진보당 김태진 의원을 
품위유지 의무 위반을 근거로
각각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했습니다.

서구의회 관계자는 
"오는 20일까지 열리는 이번 임시회 기간에 
윤리 자문위원회 등을 거쳐 
징계 수위 등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진보당 #진보당광주시당 #서구 #서구의회
#성희롱 #오광록 #윤리위원장 #김태진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초롱
김초롱 clkim@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더 따뜻하게 더 날카롭게"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