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공회의소가 성명을 내고,
무안공항이 정상화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광주공항에 국제선을 운영하자고 촉구했습니다.
광주상의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무안공항의 운영이 중단되면서
560개 여행업체에서
3백억 원의 매출 손실이 발생하는 등
지역 여행업계의 붕괴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광주 방문의 해'인 올해에는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등
국제 행사들도 예정된만큼
임시 국제선 운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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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근수 gsyun70@gmail.com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담당
전 시사보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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