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교사 가운데 우울증 등
정신 관련 질환으로 휴직한 교사가
최근 3년동안 29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지역에서 질병으로 휴직한
초·중·고등학교 교사 58명 가운데
정신 관련 질환 휴직자는 13명으로
전년 10명보다 3명이 늘었습니다.
올해도 2월까지 휴직한 교사 33명 가운데
정신 질환 관련 휴직자는 6명으로,
매년 질병 휴직자의 20% 안팎이
우울증 등으로 휴직을 신청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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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leejw@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전 뉴스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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