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호 수색 작업 나흘째...기상여건 악화

최황지 기자 입력 2025-02-12 10:48:44 수정 2025-02-12 10:53:20 조회수 63

제22서경호의 실종자 수색 작업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함선 31척, 항공기 7대 등을 동원해
사고 해역 인근 가로 107km, 
세로 74km 범위에서 
수색을 벌이고 있으며,

기상 여건 악화로
해군의 수중 무인 탐지기는
투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9일 새벽 1시 40분쯤
여수시 삼산면 하백도 인근 해상에서
139톤급 어선인 제22서경호가 침몰해
현재까지 5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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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황지
최황지 we@ysmbc.co.kr

출입처 : 여수,광양 경찰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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