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옛 전남도청 복원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습니다.
유 장관은
지난달 복원 현장에서 발생한 화재와
최근 있었던 한글박물관 화재를 언급하며
공사 기간에 맞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리해서는 안 된다며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옛 전남도청 복원 현장에선
지난달 철재 구조물 절단 과정에서
화재가 발생해 공사가 중단됐고
건물 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공사가 재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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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인 suin@kjmbc.co.kr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 8개시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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