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장관 옛 전남도청 복원 현장 점검

박수인 기자 입력 2025-02-12 15:29:08 수정 2025-02-12 15:39:56 조회수 18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옛 전남도청 복원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습니다.

유 장관은 
지난달 복원 현장에서 발생한 화재와 
최근 있었던 한글박물관 화재를 언급하며 
공사 기간에 맞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리해서는 안 된다며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옛 전남도청 복원 현장에선 
지난달 철재 구조물 절단 과정에서 
화재가 발생해 공사가 중단됐고 
건물 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공사가 재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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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인
박수인 suin@kjmbc.co.kr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 8개시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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