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부경찰서는 무면허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20대 남성 장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장씨는 지난달 8일 밤 11시쯤 
광주 서구 치평동의 한 사거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다른 차량을 들이받아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조사결과 장 씨는 과거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 처분을 받은 상태에서
또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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