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광주MBC가 보도한
"지역의 한 변호사가
의뢰인의 공탁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해당 변호사를 사기 혐의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해 5월 의뢰인 신 모씨로부터
공탁금 8천 100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지역의 한 변호사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해당 변호사는
의뢰인이 받아야 할 공탁금을
본인의 계좌로 이체시킨 뒤
이를 돌려주지 않고
생활비 등에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탁금_횡령#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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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