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단체장과 시민사회계가
극우세력의 내란 선동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5.18민주광장에 모인 이들은
"민주주의는 계엄을 칭송하고,
탄핵을 반대하고, 법원을 공격하고,
헌법을 부정하는 이들이 언급할
성역이 아니"라며
"더 큰 민주주의의 함성으로
극우의 망령을 쫓아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극우단체의 광주 집회에 맞서
오는 15일 시민사회계의 평화 집회에
시민들의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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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doit85@kjmbc.co.kr
보도본부 뉴스팀장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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