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대정부 권고안 행안부가 책임지고 관리해야"

임지은 기자 입력 2025-02-13 16:52:50 수정 2025-02-13 18:25:27 조회수 48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활동을 마치고 
정부에 제시한 권고안의 이행 여부 관리를 
행정안전부 과거사 관련 업무 지원단이 
도맡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대정부 권고안 중 하나인 
'5.18 민주화운동 기념사업 기본법' 제정을 위해 열린 토론회에서, 
박강배 5.18 기념재단 이사는 "과거사 권고사항 처리 규정에 따라 
5.18 또한 행안부가 소명 의식을 갖고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 자리에서는 송선태 전 5.18 조사위원장이 조사위가 
생산한 자료를 국가기록관이 아닌 광주로 자료를 옮겨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정부권고안 #행정안전부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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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은
임지은 jieun@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아무도 보지 않을 때도 주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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