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 새벽 1시쯤
광주 광산구 송정5일장에서 불이 나
5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송정5일장 점포 240칸 중 38칸이 불에 탔고,
소방서 추산 4억 3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화재 초기 불이 점포 곳곳으로 번지면서
소방당국은 관할 인력 전체를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총력 대응에 나서면서
더 큰 피해를 막았습니다.
소방당국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함께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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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chh@kjmbc.co.kr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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