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중소기업 온실가스 배출권 모의거래제'의 '기업 탄소 액션'을 통해
지난해 온실가스 1천638톤을 줄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도는 지역 중소 중견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배출량을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기후 위기 대응 사업입니다.
광주시는 기업 탄소 액션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한 양은
소나무 1만 1천727그루를 심은 것과 맞먹는 효과라고 설명했습니다.
#광주시 #기업탄소액션 #온실가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임지은 jieun@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아무도 보지 않을 때도 주목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