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양계장서 불..병아리 4만여마리 폐사

천홍희 기자 입력 2025-02-17 10:06:14 수정 2025-02-17 16:39:17 조회수 51

어제(16) 새벽 4시쯤
구례군 용방면의 한 양계농장에서 불이 나
3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2개동이 모두 불에 타고
병아리 4만 7천여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12억 9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열풍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천홍희
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