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에 발 묶였던 진에어 여객기, 50일 만에 이륙

서일영 기자 입력 2025-02-17 17:36:47 수정 2025-02-17 18:14:16 조회수 86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무안공항에 발이 묶였던 진에어 여객기가 
사고 50일 만에 이륙해
공항을 빠져나왔습니다.

국토교통부는 해당 여객기의 
이동을 위해 어제(16) 무안공항 활주로를 
한시적으로 열도록 허가했고,
여객기는 김포공항으로 이륙했습니다.

현재 무안국제공항은 
사고 조사 등을 위해 오는 4월 18일까지 
폐쇄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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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서일영 10seo@mokpombc.co.kr

목포 경찰, 검찰, 교도소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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