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경기 중 발생한
‘전두환 사진 도발’에 대한 광주시와 광주FC 항의에
중국 정부와 해당 프로축구 구단이
관련자에 대한 엄중 조치를 단행했습니다.
중국 프로축구 구단 산둥 타이산은
지난 11일 광주FC와 경기 중
서포터즈 일부가 전두환 사진을 들고
선수단을 조롱·도발한 것을 공식 사과하고,
해당 관중들에 대해 치안 구속과
홈경기 영구 관람 금지 조치를 내렸다고
광주시 등에 알려왔습니다.
주광주중국총영사관도
중국 관계기관에
재발 방지를 위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한편
광주시와 광주FC 측에
유감과 사과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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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