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글로벌모터스, GGM 노조가
지난달 파업 선언 이후 처음으로
전 조합원이 부분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GGM 노조는 "조합원 228명 전원이
오늘(18) 낮 12시 20분부터
오후 4시 20분까지 부분 파업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파업에 대해 노조는
"사측이 파업 관련 선전전을 한
노조 간부 2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하는 등
부당성을 알리고자 추진 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사측은 파업에 따른 생산 공정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반 사무직 직원 등
108명을 대체 인력으로 투입했습니다.
#GGM#부분_파업#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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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