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동지회가
"12·3 비상계엄 사태에 참여한 특전사 등
군 주요 간부들이 헌법재판소 등에서
각종 증언과 조사에 성실히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전사동지회는
어제(19)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12.3내란에 가담한 각급 부대 지휘관은
군의 명예 회복과 사기 진작을 위해
비겁한 변명과 거짓을 숨기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참회하는 마음으로 진실을 밝히는데
앞장서야 한다"며 "이러한 행동은 군인으로서
마지막 명예를 지키고 용서를 구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특전사동지회 #518민주묘지 #123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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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