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을 기념해 만든
6.15 공동위원회 광주본부가
'광주평화연대'로 조직을 전환하고
어제(19) 새롭게 출범했습니다.
광주 지역의 종교, 정당 시민사회 등
60여개 단체가 참여한 광주 평화 연대는
어제(19) 5.18 기록관에서 출범식을 갖고
남북 관계 변화에 맞춰
조직 명칭을 변경했다"며,
"평화를 실현하는 행동을
꾸준히 실천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국민이 주인이 되는
평화 통일 운동을 개발하고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615공동위원회 #광주평화연대 #출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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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아무도 보지 않을 때도 주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