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악기로 기후위기 메시지를 전하는
새활용 음악 그룹 '크리에이티브 아트'가
에든버러 축제 참가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후원 음악회를 엽니다.
음악회는 오는 28일 저녁
남구 임암동 '어반브룩'에서,
다음 달 14일 양림동 '10년후 그라운드'에서
두 차례 열립니다.
버려진 농약 분무기와 플라스틱으로
악기를 만들어 기후 위기 메시지를 전하는
'크리에이티브 아트'는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공식 초청돼
올해 8월 세계 최대 공연축제 무대에 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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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 8개시군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