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창단한 지 4년 만에
두 자릿수 승리를 챙겼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어제(19) 열린 정관장과의 경기에서
박정아와 테일러, 장위 등의 활약에 힘입어
세트스코어 3대 0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로써 페퍼저축은행은 2021년 창단한 이후
4년 만에 두 자릿수 승수를 챙겼고,
시즌 전적 10승 19패로
꼴찌 GS 칼텍스와의 승점차도 6점으로 벌렸습니다.
박정아는 블로킹 7개를 포함해 19점,
테일러가 16점을 올리며
승리의 주역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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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구 hsk@kjmbc.co.kr
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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