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 창단 4년 만에 두 자릿수 승리

한신구 기자 입력 2025-02-20 07:49:44 수정 2025-02-20 15:35:46 조회수 41

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창단한 지 4년 만에 
두 자릿수 승리를 챙겼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어제(19) 열린 정관장과의 경기에서
박정아와 테일러, 장위 등의 활약에 힘입어
세트스코어 3대 0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로써 페퍼저축은행은 2021년 창단한 이후 
4년 만에 두 자릿수 승수를 챙겼고,
시즌 전적 10승 19패로
꼴찌 GS 칼텍스와의 승점차도 6점으로 벌렸습니다.

박정아는 블로킹 7개를 포함해 19점,
테일러가 16점을 올리며 
승리의 주역이 됐습니다.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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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구
한신구 hsk@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스포츠 담당
전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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