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일빌딩에 마련된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
운영이 오늘(21) 부로 끝났습니다.
분향소는 참사 직후인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약 두 달간 운영됐고,
3만 명에 가까운 시민들이 이곳에서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광주시는 시민들이 남긴 추모 편지 등을
어떻게 활용할지 유족 측과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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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chh@kjmbc.co.kr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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