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농민단체들이
벼 재배면적 조정제 등
윤석열식 내란농정을 전라남도가
즉각 거부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국농민회 광주전남연맹 등 7개 단체는
오늘(9)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쌀 자급률이 94%인 우리나라에서
수입쌀을 안정적으로 판매하기 위해
국내 쌀 생산기반을 무너뜨리려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논 타작물재배 역시
실패하면 마늘과 양파를 심으면 된다는 식으로
졸속 추진돼 피해 확산이 우려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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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10seo@mokpombc.co.kr
목포 경찰, 검찰, 교도소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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