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단체, 전남도에 '윤석열식 내란농정 거부' 요구

서일영 기자 입력 2025-02-21 15:35:30 수정 2025-02-21 16:09:28 조회수 26

전남의 농민단체들이 
벼 재배면적 조정제 등 
윤석열식 내란농정을 전라남도가
즉각 거부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국농민회 광주전남연맹 등 7개 단체는 
오늘(9)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쌀 자급률이 94%인 우리나라에서 
수입쌀을 안정적으로 판매하기 위해 
국내 쌀 생산기반을 무너뜨리려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논 타작물재배 역시 
실패하면 마늘과 양파를 심으면 된다는 식으로
졸속 추진돼 피해 확산이 우려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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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서일영 10seo@mokpombc.co.kr

목포 경찰, 검찰, 교도소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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