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의 감사관 채용 과정에
부당개입을 한 혐의로
당시 담당이었던
팀장급 공무원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검 반부패수사부는
지난 2022년 시교육청 감사관 채용 과정에서,
이정선 교육감과 동창 사이인 특정인이
채용되도록 평가 위원들에게 점수 수정을
유도한 혐의로 시교육청 사무관 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법원은 최 씨의 증거 인멸 우려 등을 이유로
영장을 발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시교육청#감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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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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