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시마 고이치 주한일본대사가
오늘(21일)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오월 영령을 추모했습니다.
미즈시마 대사는
참배 이후 민주묘지 내 추모관을 찾아
5·18 민주화운동을 다룬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대사는 "한국 민주주의의 기본이 되는
민주묘지는 꼭 방문해야 하는 곳"이라며,
"두 나라 간 복잡한 문제가 있지만,
함께 나아갔으면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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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더 따뜻하게 더 날카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