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치러질 담양군수 재선거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불출마 선언, 탈당 이력 등으로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최근 민주당 담양군수 공천에 나섰던
윤영덕 전 국회의원은 입장문을 내고
"고향 발전을 위한 역할을 넘어,
윤석열 탄핵과 정권교체에 전력하겠다"며
출마를 철회했습니다.
이로서 민주당 경선 후보는
5명으로 좁혀진 가운데,
지난 2022년 지방선거 경선 탈락 후
탈당 이력이 있는 후보의
감점 적용 여부에 따라
경선 구도는 또 다시 재편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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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