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5월까지 제주항공 참사 특별법 마련"

주현정 기자 입력 2025-02-24 14:57:08 수정 2025-02-24 18:28:07 조회수 35

12.29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과
피해자 지원을 위한 특별법이
늦어도 오는 5월에는 마련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특위
위원으로 활동중인 정준호 의원은
오늘(24) 기자들과 만나
"철저하고 빠른 진상 규명과
안전한 항공 교통 시스템 대책,
피해자와 유가족 지원,
희생자 추모사업 등을 담은 특별법이
조속히 발의되는 것이
특위 활동의 최종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특위는 이를 위해 다음달 6일
무안공항 참사 현장도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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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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