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국립의대 신설 정원
200명 우선 배정을 촉구하는
범도민 결의대회가
오늘(24)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김원이 의원 등 10여 명의 국회의원
공동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서는
김영록 지사와 양 대학 관계자들을 비롯해
전남 출신 향우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정부의 신속한 결의를
촉구하는 결의문 낭독과
피켓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습니다.
이어진 토론회에선
지역 의료인력의 실질적 육성을 위한
지역 고교 특별 인재 제도 도입과
실현 가능한 상급 종합병원 설립 방안
등이 논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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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10seo@mokpombc.co.kr
목포 경찰, 검찰, 교도소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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