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관내 유치원에서의
갑질 문화가 심각해
전남교육청의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전교조 전남지부는
유치원 교사들이 관리자의 폭언과
부당업무 지시 등 갑질로 인한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으며,
민원 신고자를 색출하는 등
2차 가해가 심각하다고 밝혔습니다.
전교조 전남지부의 실태조사에 따르면
최근 3년 이내에 유치원 교사
67.7%가 갑질을 경험했으며
업무 중 폭언과 휴가 결재 거부,
교사의 외모관리 지적 등 갑질 사례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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