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록원이 보관하고 있는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의 자료들을
광주로 옮겨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5.18 정책 현안을 짚어 보기 위해
오늘(27) 광주시의회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김희송 전남대 5.18 연구소 교수는
"조사위가 기록물에 대한 피해자들의 접근권이 충실하게 보장되어야 한다고
정부에 권고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5.18 후속 연구가
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국가기록원 광주 분원을
설치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국가기록원 #5.18조사위 #5.18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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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아무도 보지 않을 때도 주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