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쏜 실탄을 맞고 숨진
흉기 난동범이
2발의 '총상'에 의해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부검 결과가 나왔습니다.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숨진 50대 남성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총상에 의한 장기 과다출혈"이라는
1차 구두 소견을 경찰에 전달했습니다.
경찰이 쏜 실탄은 모두 3발로
실탄 1발은 남성의 왼쪽 가슴 아래에,
다른 1발은 오른쪽 옆구리 등을
관통한 것으로 파악됐고,
나머지 한발은 빗나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광주경찰청#흉기_난동범#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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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