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2일 담양군수 재선거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이재종·최화삼 후보를
경선 결선 후보로 확정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2)까지 사흘간
권리당원과 일반국민을 50%씩 반영하는
국민 참여 경선을 벌였으며,
5명의 예비후보 가운데 이재종, 최화삼 후보가
과반에 못 미치는 1·2위 득표 함에 따라
조만간 결선투표로
최종 후보를 확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 진보 정당은 물론
국민의힘도 조만간 후보를 확정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담양군수 재선거는 4월 2일로 예정됐지만,
3월12일 전 대통령 파면이 결정되면
대선과 함께 치러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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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