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가
불법 드론 등 신종 위협물로부터
영광 한빛 원자력발전소를 보호하기 위해
방호 시스템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최원호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은
최근 한빛원전을 찾아
드론 탐지와 대응 장비 시연을 참관하고,
다양한 위협을 대비한 방호 체계 구축을 당부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또 지난 연말
한빛6호기 격납건물 내부공기 배기 중
방사선감시가 이뤄지지 않은 현장을 점검하고,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수원에 재발 방지 대책 수립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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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