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초등학교의 학생수 양극화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입학생이 1명인 곳이 있는 반면
전교생의 수가 4년동안 4배나 증가한 곳도 있어
교육 당국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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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연휴동안 내린 비로
대부분 지역에 내려진
건조특보는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겨울 가뭄이 극심했던데다
추가적인 비소식도 없어
산불 우려는 여전히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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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전남·일신방직 공장 터에 들어설
더현대 광주가 건축허가를 신청했습니다.
관련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더현대 광주는 오는 7월에 착공해
2027년에 문을 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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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오는 5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국제선 취항 요구를 담은 건의문을 전달하는 등
광주공항의 국제선 임시 취항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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