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시내버스 회사에서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진정이 접수돼
노동청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광주노동청은 버스회사의 한 직원이
공익제보 이후, 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리고 있다는 사건을 접수해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진정인은 지난해 9월
시내버스 안전사고와 관련된 대처 미흡에 대해
광주시에 공익 제보를 한 이후
사측의 회유와 다른 직원들에게
수차례 따돌림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노동청#광주시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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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