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북구는 오늘(5)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막는
우수저류시설 공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동광주 나들목 근처 지하에 지어지는 이 시설은
내년(2026) 말쯤 완공될 예정이며
최대 2만 7천 톤, 염주 수영장 11개 상당의
빗물을 저장할 수 있는 규모로 건설됩니다.
광주 북구는 지난 2020년
큰 침수 피해를 겪은 뒤,
사업비 1천 300억 원 규모의
재해 예방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