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경찰서는
도로를 건너던 초등생 2명을
차로 치어 다치게 한 혐의로
42살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6) 오후 4시 반쯤
보성군 보성읍 편도 1차로 도로에서
초등학교 3학년 남녀 2명을
차로 치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보고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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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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